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

자가진단법으로 우리 회사의 csr 현실을 파악한다

5가지 기본원리로 csr 성공법칙을 찾아낸다

책 소개

코스리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해에 걸쳐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 글로벌시장의 CSR 동향을 국내에 전해주었던 CSR인터내셔널 창립자 웨인 비서(Wayne Visser) 박사의 책 ‘그동안의 CSR은 왜 실패했는가’를 1일 출간했다. LG그룹에서 CSR을 총괄하고있는 (주)LG 김영기 부사장과 코스리 이종재 대표가 공동번역한 이 책은 CSR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모두 담고 있는 역작이다.

비서 박사는 이 책에서 CSR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단계를 구분하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동안의 CSR이 전세계의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 과제를 푸는데 실패했다고 규정하며 ‘CSR 1.0’이라 명명한 비서 박사는 창조성, 확장성, 대응성, 세계현지성, 순환성의 기본원리에 기반한 ‘CSR 2.0’을 우리가 나아갈 길로 제시했다.

“CSR 2.0의 DNA는 가치창조, 좋은 거버넌스, 사회공헌, 환경 건정성 등”이라고 강조한 비서 박사는 이 책에서 CSR 자가진단 70문항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속한 기업의 CSR 현 수준을 숫자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 책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총체적 단계의 CSR, 즉 CSR 2.0의 특징을 다섯 가지 기본원리로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창의성, 확장성, 대응성, 세계현지성, 순환성의 기본원리가 바로 그것이다. 각각의 원리에 대해서는 명확한 개념과 상세한 설명, 그리고 실제 사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원리들을 보완하기 위해 저자는 CSR 2.0이 갖는 DNA를 가치창조, 건전한 기업지배구조, 사회공헌, 환경건정성 네 가지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설명과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자가진단 툴(Tool)도 제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기업실무자들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CSR의 방향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실천하는 데 유익한 지침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