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은 기업의 책임 운동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책임을 위해 일하는 것이 세상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 (본문 中)
기업의 신뢰도는 여전히 낮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기업에 책임을 요구하는 주주의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공시법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기업 활동이 극도로 투명해지면서 기업을 바라보는 대중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는 수익을 창출하는 전통적인 자본주의에 바탕을 두면서도, 사람과 지구환경을 돕기 위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분야에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하면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꽤 많고, 이들은 기업의 CSR 부서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업 밖에서 기업 내부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CSR 분야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읽어본 결과 이 책은 CSR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기업의 거의 모든 부서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업 내에서 일하면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방법을 알려준다.
'기업을 바꾸는 CSR 리더'의 저자 팀 모힌(Tim Mohin)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고책임자이다. 팀 모힌은 인텔(Intel)과 AMD(Advanced Micro Device) 지속가능경영 최고 책임자와 애플(Apple)의 공급자 책임 프로그램 책임자를 역임했다. 오랜 시간 기업에서 근무한 저자는 아주 구체적으로 기업 내에서 'CSR'을 실천할 방법을 기업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팀 모힌은 기업에서 CSR 업무를 하기 전 미국 환경보호청과 미 상원에서 경력의 첫 10년을 보냈다. 저자는 "만약 정부를 위해 일을 계속했으면 기업에서 이룬 성과보다 훨씬 더 적은 성과를 이뤘을 것"이라고 한다. 다국적 기업이 구매력을 활용해 전 세계적인 공급망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변화의 도구로서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국내 CSR 관련 행사에서 만난 기업 CSR 담당자들의 고민은 기업에 따라 좀 달랐다. 이미 CSR이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사회공헌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CSR 사업에 대한 고민과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부서에서 오는 부담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이었다. 저자는 아직 CSR 프로그램이 기업의 투자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프로그램이 비즈니스에 더 큰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CSR 책임자는 기업의 책임을 이윤 동기와 결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고, 이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아이디어 제조기가 되는 것이라고 전한다.
기존의 CSR 책들이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결국엔 기업의 소유주, 임원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실천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면, '기업을 바꾸는 CSR 리더'는 어느 위치에 있든 누구나 'CSR 리더'가 될 방법을 설명한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고갈되는 한정된 자원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잘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CSR 업무는 기업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주도할 역할을 할 수 있다. 기업의 CSR 업무를 잘 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길을 보여줄 것이다.
<코스리 양지원 객원연구원>
기업의 신뢰도는 여전히 낮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둘러싼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기업에 책임을 요구하는 주주의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공시법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기업 활동이 극도로 투명해지면서 기업을 바라보는 대중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는 수익을 창출하는 전통적인 자본주의에 바탕을 두면서도, 사람과 지구환경을 돕기 위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분야에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하면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꽤 많고, 이들은 기업의 CSR 부서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기업 밖에서 기업 내부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업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CSR 분야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하지만 책을 읽어본 결과 이 책은 CSR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기업의 거의 모든 부서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업 내에서 일하면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방법을 알려준다.
'기업을 바꾸는 CSR 리더'의 저자 팀 모힌(Tim Mohin)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고책임자이다. 팀 모힌은 인텔(Intel)과 AMD(Advanced Micro Device) 지속가능경영 최고 책임자와 애플(Apple)의 공급자 책임 프로그램 책임자를 역임했다. 오랜 시간 기업에서 근무한 저자는 아주 구체적으로 기업 내에서 'CSR'을 실천할 방법을 기업의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팀 모힌은 기업에서 CSR 업무를 하기 전 미국 환경보호청과 미 상원에서 경력의 첫 10년을 보냈다. 저자는 "만약 정부를 위해 일을 계속했으면 기업에서 이룬 성과보다 훨씬 더 적은 성과를 이뤘을 것"이라고 한다. 다국적 기업이 구매력을 활용해 전 세계적인 공급망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변화의 도구로서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국내 CSR 관련 행사에서 만난 기업 CSR 담당자들의 고민은 기업에 따라 좀 달랐다. 이미 CSR이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사회공헌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 기업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CSR 사업에 대한 고민과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부서에서 오는 부담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이었다. 저자는 아직 CSR 프로그램이 기업의 투자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프로그램이 비즈니스에 더 큰 가치를 더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CSR 책임자는 기업의 책임을 이윤 동기와 결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고, 이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아이디어 제조기가 되는 것이라고 전한다.
기존의 CSR 책들이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결국엔 기업의 소유주, 임원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실천할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면, '기업을 바꾸는 CSR 리더'는 어느 위치에 있든 누구나 'CSR 리더'가 될 방법을 설명한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변화하고 있다. 고갈되는 한정된 자원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잘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CSR 업무는 기업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를 주도할 역할을 할 수 있다. 기업의 CSR 업무를 잘 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이 책이 새로운 길을 보여줄 것이다.
<코스리 양지원 객원연구원>